복부지방이 많으면 지방 흡입술을 시행한 다음 늘어난 복근을 조여 주고, 처진 복부 피부를 절제하여 줍니다. 이때 피부가 많이 늘어난 경우에는 배꼽아래쪽 피부를 모두 잘라내고 배꼽을 새로 만들어 주어야 하며, 피부의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부만 제거하기도 합니다.
 
수술방법 및 술후관리
수술 가능한 부위는 복부, 엉덩이, 상박부, 내측 허벅지등 다양하며 지방흡입술과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복부 피부가 심하게 처지고 복벽의 늘어짐이 심하다면 배꼽을 포함한 아래부터 치골부까지의 아랫배 피부와 지방을 제거하는 '전복부 성형술'을 시행할 수 있고, 피부의 비만과 늘어짐이 아랫배에만 국한된 경우에는 '하복부 성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 때 흉터는 팬티라인을 따라 생기게 되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수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피가 고이지 않도록 하는 배액관이라는 것을 잠시 피부 속에 묻어 두었다가 2~3일이 지나서 배액관을 제거하고 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1주일간은 말초에서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압박용의 특수한 옷을 입거나 복대를 해야 합니다. 이후에 절제한 곳을 봉합한 수술 반흔을 1~3일에 한 번씩 상처를 치료하고 실밥은 대략 7~12일이 지난 후 제거합니다.

지방 절제술을 시행한 후에는 절제한 부위에 다소간의 감각 이상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이 됩니다.